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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11월소비자물가 5.6% 인상, 상승폭은 넉달째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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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물가동향. 충청지방통계청 제공11월 물가동향. 충청지방통계청 제공충북의 지난달 소비자물가 인상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높아졌으나 4개월 연속 상승폭은 둔화됐다.

충청지방통계청의 조사 결과 지난달 충북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09.96으로 전달 대비 0.3% 하락하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5.6% 인상됐다.

자주 구매하는 품목 위주로 구성된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상승했고, 전달보다는 0.5% 하락했다.

어류·조개·채소·과실 등 가격변동이 큰 50개 품목의 신선식품 지수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는 0.3% 올랐지만 전달보다는 11.1% 내렸다.

하지만 전기·가스·수도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0.4% 올랐고 공업제품은 6.5%, 서비스는 4.6%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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