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마트밸리. 청주시 제공청주시 북이면 일대에 조성 중인 북이산업단지가 청주 그린스마트밸리로 변경 추진된다.
청주시는 "충북개발공사가 제출한 산업단지계획 관리기본계획을 변경 승인하고 북이면 일원에 100만 100만 3119㎡ 규모로 2026년 말까지 그린스마트밸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산업단지의 산업용지 61만 2857㎡는 이달 중 분양 공고될 예정이다.
청주시는 "입주대상 업종에서 음료제조업이 빠지고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통신장비 제조업이 추가돼 내수·북이지역에 난립한 개별 공장을 집적화하고 오송·오창지역에 편중된 산업단지를 균형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주에서는 이외에도 청주테크노폴리스, 오창테크노폴리스, 청주센트럴밸리, 청주하이테크밸리, 서오창테크노밸리, 남청주현도산업단지 등이 조성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