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청주시 제공청주시는 "첨단 인공지능 기반 교통신호 체계를 시 외곽의 주요 교차로 49곳에 구축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AI 영상카메라가 차량흐름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신호를 변경하는 시스템을 미원, 증평, 신탄진 방면 등 외곽도로 주요 교차로 49곳에 도입했다.
이에따라 좌회전 대기 차량이 없거나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없을 경우 직진 차량에 신호가 부여되는 등 불필요한 신호대기 시간이 줄어 출퇴근시간 단축과 도로혼잡비용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