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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장군 김유신은 왜 충북 진천에서 태어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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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제공진천군 제공
"충북 진천으로 김유신 장군을 만나러 오세요."

신라 김유신 장군의 탄생지에서 역사를 배우는 '진천 생생 국가유산 사업'이 올해도 진행된다.

진천군은 올해 '진천 생생 국가유산 사업'의 첫 프로그램이 오는 19일 진천군 진천읍 상계리 김유신 장군 탄생지와 태실 일원에서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태실은 태어난 아기의 탯줄을 보관하는 곳이다.

가족 체험형인 이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모두 6차례 열린다. 이 사업은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국가유산청 우수사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김유신 장군의 후손에게서 김유신 장군 탄생지와 태실에 대한 역사적 가치 등을 들을 수 있고, 인절미 만들기, 풍선 아트, 숲속 요가 등 매월 새롭게 마련되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 화랑옷 입고 활쏘기 대회가 성인부와 어린이부로 나뉘어 열린다. 소액의 입장료가 있지만 행사장에서 간단한 먹거리를 사는데 사용할 수 있는 쿠폰으로 돌려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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