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제공충북경찰청이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심야시간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합동 단속에 나선다.
경찰은 이 기간 교통안전공단, 지자체와 함께 이륜차의 소음과 번호판 미부착, 불법 튜닝 등을 집중 단속한다.
또 신호 위반과 안전모 미착용 등 교통 법규 위반 행위 단속도 병행한다. 경찰은 법규 위반 이륜차 상습 출몰 구간에서는 부분 통제와 검문도 진행할 계획이다.
충북경찰청 관계자는 "이륜차 폭주와 굉음 등 기초 질서 위반 행위 집중 단속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