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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다채움' 활용 기초학력 진단 집중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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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제공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은 이번주부터 다음달 말까지 자체 개발한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인 '다채움'을 활용한 기초학력 진단 집중기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도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전체 학생으로, 결과는 기초학력 보장과 맞춤형 학습 지원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또한 도교육청은 이주배경 학생들을 위해 읽기와 쓰기, 셈하기를 비롯해 국어와 수학 교과 검사지를 베트남어와 러시아어, 중국어 몽골어로 번역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한 아이도 배움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학습 수준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적시에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채움을 활용한 진단검사가 모든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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