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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 '일하는 밥퍼' 기타작업장 2호점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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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제공보은군 제공
충북 보은군은  '일하는 밥퍼' 기타작업장 2호점을 새롭게 문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이 작업장은 보은읍 삼산리에 있는 옛 보은무료급식소에 마련됐으며, 운영은 보은군실버복지관이 맡는다. 이로써 보은군이 운영하는 '일하는 밥퍼' 작업장은 기존 7곳에서 8곳으로 늘었다.

이 곳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주 3회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쪽파 다듬기 일자리가 제공된다. 참여자들에게는 시간당 5000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일하는 밥퍼'는 농가와 소상공인, 기업체와 연계해 고령자와 장애인에게 단순 일감을 제공하고 활동비를 지급하는 복지사업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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