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주님의교회 제공청주주님의교회(최현석 목사)는 1일부터 사흘동안 교회 창립 23주년 부흥성회를 열고 있다.
'하나님의 꿈을 가슴에 품고' 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성회에서 첫 날인 1일에는 한국군종목사단장을 맡고 있는 공군 대령인 윤창길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한국군종목사단장 윤창길 목사, 충북CBS이어 둘째 날인 2일에는 예장대신 총회장인 한빛장로교회 정정인 목사가 강사로 나서고, 마지막 날인 3일에는 청주주님의교회 최현석 담임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첫날 강사인 윤창길 목사는 민수기 11장 4~35절 본문 말씀을 통해 "광야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원망과 불평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의 구원을 소중하게 여기기 위해서는 먼저 늘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되새기며 살아야 한다" 강조했다.
또 "전능하신 하나님이 필요를 채워주실 것을 믿어야 하고,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면 어려움 속에서도 오히려 기뻐하고 감사할수 있다"고 전했다.
청주주님의교회 최현석 목사, 충북CBS이어 최현석 목사와 성도들은 개인과 가정의 영적성장과 교회부흥을 위해 합심기도했다.
청주주님의교회는 이날 부흥성회에 앞서 예배당 앞 광장에서 교역자와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