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호 기자6·3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여야 충북 청주시장 후보들이 감사 인사와 함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후보는 2일 '청주시민께 드리는 글'을 통해 "치열했던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하고 '진인사대천명'의 마음으로 청주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이장섭 후보는 "12·3 계엄과 이재명 정부 탄생 이후 처음 치러지는 선거인만큼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이번 선거에서 민주주의를 훼손한 세력과 이를 비호하는 정치에 대해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가능성 많은 도시 청주는 그동안 멈춰 있었다"며 "안정적인 국정운영과 이재명 정부의 일 잘하는 지방정부 완성을 원한다면 이장섭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범석 후보 캠프 제공 국민의힘 이범석 후보도 이날 오후 청주시 청원구 내덕칠거리 거리인시를 끝으로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
이범석 후보는 "청주시의 지속가능한 상생발전을 위한 공약으로 복합문화 돔구장을 포함한 스포츠 콤플렉스 조성과 꿀잼도시 청주 시즌2 등을 제시했다"며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과 청주교도소 이전, 시외버스 터미널 시설 현대화 사업 등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대형 국책사업부터 작은 민원 하나 하나 소중히 담아 반드시 실천할 것"이라며 "민선8기의 성과와 발전이 이어질 수 있도록 청주시민의 현명한 선택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