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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충북교육감 후보 "진정한 교육주권시대의 문 활짝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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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후보 선거캠프 제공김성근 후보 선거캠프 제공
진보 성향의 김성근 충북교육감 후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유권자들을 향한 호소문 발표로 간절한 마음을 전하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김 후보는 "우리의 선택은 단순히 한 명의 교육감을 뽑는 일을 넘어 우리 아이들의 삶과 충북교육의 내일,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역사적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밝은 미래를 향한 도약이냐 구시대 낡은 잔재 속으로의 회귀냐의 열쇠는 도민의 손에 쥐어져 있다"며 "한 분만 더 손을 잡아 투표장으로 향해 주신다면 진정한 교육주권시대의 문을 활짝 열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또 "지난 4년 동안 깊은 수렁에 빠져 퇴보했던 충북교육을 매섭게 심판하는 회초리가 되어 달라"며"충북교육의 대전환이라는 기적을 도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K-민주주의 학교 프로젝트', '충북형 AI 교육체계 구축', '24시간 학생안전 통합지원센터' 등의 공약을 내놨고, 전 충북교육청 장학관의 불법촬영 사건에 대한 윤건영 후보의 사죄를 촉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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